[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해명 기자회견을 연다.
윤 당선인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 기부금 유용 등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은 21대 국회의원이 4년 임기 시작을 하루 남긴 시점이어서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7일 민주당 당선인 워크숍 등 당 공식 행사에 불참하는 등 모습을 비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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