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오뚜기 ‘진비빔면’이 2000만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2일 오뚜기는 지난 3월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20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힌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 등을 꼽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님들이 참여해주셨다”면서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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