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희정 디자이너 =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0%대 중반으로 뛰어올랐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지지율도 20%대 초중반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6.1%p오른 46.7%로 총선 직후 기록했던 최고지지율(5월 1주차, 44.0%)을 뛰어넘었다.
직전 조사에서 18.7%의 최저지지율을 기록했던 미래통합당은 연이은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고 반등해 지지율 20%대를 회복했다.
이번 조사는 쿠키뉴스와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공동으로 2020년 5월 30일(土)부터 6월 1일(月)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휴대전화 90%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01명(총 접촉성공 3만4534명, 응답률 2.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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