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채선당 광주 가맹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력력 강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18일 채선당은 금호점, 두암점, 운암점, 일곡점, 중흥점, 첨단점, 하남점 등 7개 가맹점에서 스페셜 사브 정인분 주문시 고기를 1인당 50g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봉선점과 용봉점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다.
채선당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날씨가 무더워지는 상황에서 소고기로 보양도 하고 면역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상생카드, 아이돌봄카드 사용도 가능하니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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