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둘레길의 쉽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아산둘레길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산둘레길 종합정보시스템'은 둘레길별 주요 노선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둘레길별 위치, 이용시간, 거리, 난이도에 따른 노선 선택 등 다양한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 아산둘레길 종합안내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10월부터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네이버, 다음 등 종합포털사이트에서 ‘아산둘레길’로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아산둘레길.kr’을 입력하면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빠르게 둘레길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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