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디지털 채널에 선 공개된 임영웅 광고 영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TV에서도 임영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수면 부족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숙면가전 나비엔 메이트를 제안한다. 일상생활에서 숙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매일 만나는 숙면가전’이라는 올해 캠페인의 키 메시지를 강조한다.
나비엔 메이트 TV 광고는 밤낮 없는 육아에 지친 ‘초보 엄마’편, 잠자는 시간을 줄여가며 학업에 몰두하는 ‘수험생’편까지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임영웅이 직접 온수매트의 온기를 체험하고 추천하는 모습이 마치 시청자와 눈 맞추며 대화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TV 광고 외에도 임영웅이 출연하는 다양한 버전의 영상은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비롯하여 경동나비엔 공식 SNS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온수매트는 더 이상 보조 난방 기기가 아닌 생활 필수 숙면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임영웅과 함께 한 이번 광고를 통해 청년부터 중장년층 모두에게 필요한 숙면가전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소개하고, 보다 젊고 유연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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