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개각을 단행하고 여성가족부 장관을 교체했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의 후임은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가 발탁됐다.정 이사는 1955년생으로 지난 2003년~2006년 대통령비서실에서 균형인사비서관을 지냈다.
2006년부터는 약 1년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부총장으로 일했다.
이후 그는 청와대로 돌아와 2007년~2008년 대통령비서실에서 인사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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