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6일 강원 강릉시에서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강릉 소재 모 부대 소속 병사 20대 A씨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24일까지 휴가를 다녀온 후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지난 5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자세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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