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리틀스마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종아동의 정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 나눔 활동이다.
회사 측은 매년 2만여 명의 실종아동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SNS 계정을 가진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리틀스마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실종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의 정보가 적힌 게시글을 공유하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과 함께하며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한 기능성 유치원복을 선보였다. 원복에 부착된 스마트패치를 통해 아이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미아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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