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지난 26일 서화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서화면 보건지소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접촉이 의심되는 주민 6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27일 발표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화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검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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