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유성구합창단(단장 이동한)은 1일 임기가 만료된 유성구합창단 단원 28명을 ‘2021년 유성구합창단 단원’으로 재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
유성구합창단은 문화공연과 경연대회 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성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며, 지난해는 창단 30주년을 맞아 무관중 온라인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위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뒤 “올해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구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다양한 공연 활성화로 구민과 관광객에게 유성의 특색 있는 문화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