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새콤달콤한 딸기맛을 자랑하는 명품논산딸기가 전국의 랜선관람객의 마음을 달콤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유튜브채널 ‘논산딸기향TV’를 통해 ‘2021년 온택트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하고, 논산딸기의 뛰어난 품질과 맛을 전국으로 알린다.
시는 요일별로 ▲논산딸기, 색에 반하다 ▲달콤한 향에 취하다 ▲맛에 미치다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주제로, 라이브 프로그램 6종 16개, VOD컨텐츠 10종 24개, 딸기 특가판매전 3종 1개, 이벤트 행사 3종 16개 등을 준비하여 전국민의 오감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24일 딸기향 농촌 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의 딸기케익만들기, 채환, 써니힐 등의 축하공연은 물론 논산딸기가 전국최고의 명품 딸기로 거듭나기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통해 딸기농가 및 우리지역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비롯해 선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랜선으로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일 3차례에 걸쳐 30%할인된 금액으로 딸기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전이 예정되어있으며, 특히 1일 1회 진행되는 ‘논산딸기 Talk&Music 라이브 커머스’는 전문MC와 가수 강혜연, 박서진 등 유명게스트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명품논산딸기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으로 이뤄져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주말에 예정되어있는 ‘베리베리 굿 딸기요리展’은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딸기요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파급효과가 큰 SNS를 활용하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명품논산딸기’의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연예인과 함께하는 딸기 오믈렛 만들기,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논산의 명물과 딸기 소개 등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온택트 논산딸기 돌발영상’을 포함하여 축제기간 동안 촬영된 각종 돌발 영상들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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