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지난 이틀간 강원 영동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제설이 한창인 가운데 3일 오전 육군 102기갑여단 장병 100여명이 강원 속초시 노학동과 조양동, 동해대로 일대에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2일까지의 적설량은 미시령 89.8, 진부령 76.2, 설악동 71.8, 대관령 31.3, 현내(고성) 40.9, 북강릉 37.4, 양양 30.4, 속초 청호 26.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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