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김한근 강릉시장은 18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권성동 국회의원과 주요 현안 및 국책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관광거점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 300, 송정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요 현안과 올해 정부가 새롭게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이 모색됐다.
또 오는 10월 최종 개최지가 선정되는 ITS 세계총회 유치와 관련해 향후 진행될 현장 실사와 홍보 활동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 미래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과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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