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시행하는 예약상담제는 영업시간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소기업, 소상공인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신용보증 상담을 받으려는 소기업, 소상공인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보증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본인확인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예약한 시간에 재단을 방문하면 지정된 담당자와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유성준 이사장은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따로 시간을 내서 재단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예약상담제를 시행하게 되었다”며 “제도 시행으로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지켜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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