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선 '선택의 날'…여야 운명 자정께 갈린다

4·7 재보선 '선택의 날'…여야 운명 자정께 갈린다

오후 8시 투표 종료
신분증·마스크 지참해야

기사승인 2021-04-07 06:44:41
지난달 22 오후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회를 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서울과 부산시장 등 전국 21곳의 재보궐선거가 7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지역 투표소 3459곳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서울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부산은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일대일 구도로 치러진다. 

이날은 사전투표 때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장 앞에서 헛걸음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집으로 발송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는 이날 8시 종료된다. 다만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일반인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투표소 도착은 오후 8시 전까지 해야 한다.

개표는 전국 55개 개표소에서 오후 8시~8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율이 5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 자정 전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개표 종료는 다음날 오전 4시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된 전국 사전투표율은 20.54%로 역대 재보선 가운데 가장 높았다.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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