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도청 근대5종팀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달성했다.
도는 도청 근대5종팀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홍천군과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열린 ‘제40회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 4, 동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박동수 선수가 금메달을, 여자 일반부 근대4종 개인전에서 김소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남자 일반부 근대4종 단체전(박동수, 송준민, 김재신), 여자 일반부 근대4종 단체전(김소원, 한예원, 최은)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일반부 근대4종 계주(박동수, 송준민. 최창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고,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단에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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