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3일 끝난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충북 보은군 보은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 대전도시공사 팬싱팀은 하태규, 손영기, 권영호, 박성규 등 4명이 출전,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기도 광주시청을 45대37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최강에 올랐다.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대전도시공사는 충남체육회를 45대3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대전도시공사 하태규는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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