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절세 혜택주는 SOC투자 전용계좌 최초 공개
삼성증권은 사회기반시설사업(SOC)에 투자해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15.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융자집합투자기구전용계좌를 업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SOC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에 대해 15.4%의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최고 49.5%의 세율을 적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큰 혜택이다.
투융자집합투자기구 전용계좌는 개인 투자자만 개설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분리과세 혜택은 가입기간이 1년 이상 돼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플러스 업그레이드 오픈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 투자플러스의 새단장을 기념해 행운 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자플러스는 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에서 주식시황관련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독을 통해 실시간 수급분석, 종목 최신이슈, 추천정보를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또 실시간 종목 랭킹, 취향저격 종목 추천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종목 정보도 제공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자플러스에 가입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투자플러스를 이용하면서 무작위로 화면에 생성되는 행운 열쇠를 클릭해 3개를 모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2, 갤럭시 버즈 프로, JNL GO3 무선스피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열쇠 3개를 모은 선착순 5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상품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투자플러스를 이용하고 신한알파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후기를 남긴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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