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에서 4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8명은 지인 모임 집단 발생 관련, 7명은 가족간 감염이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894번은 천안 1865번, 천안 1895번은 천안 1886번, 천안 1896번은 천안 1869번의 가족이다.
천안 1897번은 천안 1850번의 접촉자다.
천안 1898, 1905~1909, 1911, 1915번 등 8명은 지인 모임 집단 발생 관련이다.
천안 1899번은 천안 1890번의 가족다.
천안 1900번은 경기도 평택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천안 1901번은 천안 1880번의 가족이다.
천안 1902~1903, 1916번은 타 지역 종교시설 집단 발생 관련자다.
천안 1904번은 대전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910번은 자발적 검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1912번은 천안 1893번의 가족이다.
천안 1913번은 천안 1896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914, 1917번은 서울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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