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비대면 IRP 모든 손님 수수료 0원
하나금융투자는 비대면 IRP(개인형 퇴직연금)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에 나선다.
수수료 무료 혜택은 하나금융투자에서 새롭게 비대면 IRP 계좌를 개설한 손님과 기존 비대면으로 IRP 계좌를 개설하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손님이 대상이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신규 IRP 계좌 개설 후 타사의 IRP 계좌를 계약이전해 오는 손님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IRP 계좌의 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29일까지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30만원 이상 입금한 손님에게는 1만원을, 타사 IRP 계좌를 계약이전 한 손님에게는 이전 금액 1000만원부터 5000만원 이상까지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된다.
김미숙 하나금융투자 연금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하나금융투자를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 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절세 방안을 마련해 손님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모음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오는 24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혜택 모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고객,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국내주식 모바일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이나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 제외, 우대수수료율 0.0040595%, 수수료율 변동 가능)
이벤트 신청 고객은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투자 지원금으로 3만원(현금 1만원, 펀드쿠폰 1만원, ELS쿠폰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주식 거래 및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현금 2만원, 펀드쿠폰 2만원, ELS쿠폰 2만원)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99%의 금리로 제공하며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혜택 금리는 이벤트 신청과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이 이벤트 기간 내에 완료된 경우 해당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 고객은 3개월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미국 0.069%, 중국·홍콩 0.15%)이 적용된다. 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투자지원금 $10를 받고, 해외주식 거래금액과 국가에 따라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달러와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의 실시간 시세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 받으며 이후 월간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최대 6개월 동안 자동 연장된다.
마지막으로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고객이라면 자동으로 환전수수료 혜액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화 85%, 중국 위안화·홍콩 달러화 75%로 할인되며 적용 기간은 수수료 혜택 기간과 동일하다.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신충섭 상무는 “최근 코로나 및 금리인상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투자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객들의 비대면 투자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B證, 해외주식 원화 거래 ‘Global One Market’ 서비스 100만 고객 돌파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해외주식 원화 거래 서비스인 ‘Global One Market’(이하,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원마켓’서비스는 환전 없이 원화(KRW)로 글로벌 6대 시장(한국·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 ·홍콩·일본·베트남)의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통합 증거금 서비스다.
가입 고객 100만명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 출시 후 2년 8개월만이다. 특히 올해는 8개월만에 52만명이 증가했다. KB증권만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확실히 자리매김 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KB증권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의 폭발적인 가입 고객 증가세의 배경으로 △ 환전 절차 없이 보유한 원화로 시장간 교차 거래 가능 △ 글로벌원마켓을 통한 해외주식매매 시 환전수수료 무료 등 해외주식 거래의 장벽을 혁신적으로 낮춘 고객친화적인 매매시스템에 있다고 분석했다.
KB증권 관계자는 “동학・서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를 하고자 하는 니즈가 글로벌원마켓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부합한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이용 시 가장 최근의 환율이나 익일 최초고시환율로 계산된 원화로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하고, 해외주식 매도 시 미결제상태에서도 당일 또는 익일 바로 국내 주식에 재투자 및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환전과 결제일까지의 기다림 없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적시에 편리하게 매매 할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의 진입장벽을 무너뜨리는 등 해외 투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고객 분들이 호응해 주시어 글로벌원마켓 가입 고객 100만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 및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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