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6명(논산 601 - 606번)이 22일 추가 발생했다.
이들 확진자는 40대 3명, 10대, 20대, 70대 각 1명 이다. 전날 논산시 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 결과 5명, 대한결핵협회 검사결과 1명이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중 1명은 기 충남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선제검사결과 확진됐고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 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2명은 공주의료원에 1명은 대전시, 1명은 서울시에 각 거주자로 이관 조치하고 2명의 입원의료기관 '협의 중'이다" 라고 전했다.
이로써 논산시의 이날 현재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06명으로 늘어 났고, 입원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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