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경 부사장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동대학 대학원 약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광동제약, 한국파마, 명문제약 등에서 신약개발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했다.
동성제약은 현재 미래 중점사업으로 광역학 치료(PDT)에 사용되는 항암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성용경 부사장 영입을 통해 광역학 치료의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전문인력 영입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신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