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윤기만 기자 =2019년 9월 발표한 ’환경 일자리 창출계획‘ 수정·보완
일자리 창출을 극대화하는 '환경분야 녹색산업 일자리 창출전략' 마련

첫째, 유망 녹색 신산업의 성장저변 구축
-(순환경제) 소각·매립 등 폐기물 안정적 관리 위한 일자리 확충
-(물산업) 상·하수도 스마트 기술 접목, 과학적 수량·수질 관리체계 구축
-(기후대응 신산업) 수열에너지·폐자원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 개발 및 제도개선
-정부 주도의 미래차·충전소 보급(전기차 12.1만대, 수소차 1.5만대 등) 강화

둘째, 녹색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고용여력 확충
-(청년중심 창업) 환경분야 창업기업에 컨설팅·판로개척·투자유치·사업화등 지원 제공
-(새활용산업) 새활용 활성화 위해 소재수급 체계, 소비문화 확산 등 생태계 구축
-(사업화·실증·상용화) 우수기술 보유 중소환경기업에 다양한 지원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 유망 중소·벤처 기업 발굴 예비유니콘으로 육성

셋째, 녹색산업 지원 강화로 일자리 지속가능성 견인
-(지역거점) '녹색융합 클러스터', '스마트 그린도시'등 지역별 성장거점 조성
-(녹색전환 지원) 환경 컨설팅 통합지원 확대 등 녹색기업 전환 위한 지원 강화
-(녹색금융)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 마련 등 녹색투자 확대 지원
-(인력양성) 미래 필수 역량 고려, 전략적 신기술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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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이영수 에디터 juny@kukinews.com
자료 : 일자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