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일 코로나19 관련, 52명의 확진자(아산2221번~아산2272번)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특히 10대(미만) 확진자가 22명이 발생함에 따라 유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리면서 백신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과 비대면 수업 여부가 갈림길이 되고 있다.

시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2221번(41세, 여, 온양3동), 아산2233번(32세, 남, 천안시) 아산2245번(32세, 남, 온양5동) 3명의 확진자는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아산2222번(11세, 여, 배방읍), 아산2223번(12세, 여, 온양3동). 아산2224번(11세, 남, 배방읍), 아산2225번(12세, 여, 온양3동), 아산2227번(11세, 여, 배방읍), 아산2228번(11세, 남, 배방읍),  아산2230번(11세, 여, 배방읍), 아산2232번(12세, 남, 온양3동), 아산2235번(11세, 남, 배방읍), 아산2237번(11세, 남, 배방읍), 아산2239번(31세, 여, 배방읍), 아산2244번(20세, 남, 신창면), 아산2246번(4세, 남, 탕정면), 아산2251번(20대, 신창면), 아산2252번(10대, 온양4동), 아산2256번(10대미만, 배방읍), 아산2259번(30대, 배방읍), 아산2265번(10대미만, 배방읍), 아산2266번(10대미만, 배방읍), 아산2267번(30대, 배방읍), 아산2269번(10대미만, 배방읍) 21명의 확진자는 접촉감염 이다.

아산2226번(51세, 여, 배방읍), 아산2229번(36세, 여, 온양1동), 아산2231번(49세, 남, 온양3동), 아산2234번(37세, 남, 배방읍), 아산2236번(51세, 여, 온양3동), 아산2240번(62세, 남, 온양4동), 아산2243번(60세, 남, 온양6동), 아산2247번(13세, 여, 배방읍), 아산2248번(69세, 여, 둔포면), 아산2249번(50대, 온양3동), 아산2250번(60대, 온양1동), 아산2254번(30대, 배방읍), 아산2257번(10대미만, 둔포면), 아산2258번(40대, 둔포면), 아산2260번(10대미만, 온양5동), 아산261번(40대, 배방읍), 아산2263번(60대, 온양3동), 아산2270번(10대미만, 신창면), 아산2272번(30대, 인주면) 19명의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 이다.

아산2238번(9세, 남, 배방읍) 확진자는 자가격리중에, 아산2271번(30대, 온양6동)은 아산2114번 가족으로 동반입소 중 양성 판정됐다.

아산2241번(47세, 남, 배방읍), 아산2242번(50세, 여, 온양6동), 아산2253번(50대, 온양1동), 아산2255번(60대, 영인면), 아산2262번(60대, 둔포면), 아산2264번(10대, 천안시), 아산2268번(70대, 배방읍) 7명의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아산=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