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5일 111명 무더기 확진

천안시 코로나19 5일 111명 무더기 확진

천안시 10대(미만) 확진자 32명 발생, 비대면 수업, 백신접종 등 예방책 마련 시급

기사승인 2021-12-05 22:25:47

사진=쿠키뉴스DB.

천안시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5일 111명(천안4746번~천안4856번)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특히 10대(미만) 확진자가 32명 발생해 학교수업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비대면 수업, 백신접종 등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60대 이상 확진자가 39명, 40대~50대가 19명, 20대~30대가 21명 이다.

천안4746번(아산2199번), 천안4749번(천안4705번), 천안4753번~천안4755번(아산2218번), 천안4759번(천안4727번),  천안4760번(천안4713번), 천안4762번(화성7219번), 천안4776번~천안4779번, 천안4788번~천안4789번(아산2212번), 천안4786번, 천안4790번(천안4643번), 천안4813번(청주 확진자), 천안4815번(천안4427번), 천안4822번(천안4742번), 천안4825번(세종 확진자), 천안4830번(천안4609번), 천안4838번(화성7219번), 천안4841번(천안4755번), 천안4842번~천안4844번(아산확진자), 천안4849번(천안4717번) 확진자의 접촉 감염이다.

천안4747번~천안4748번, 천안4756번~천안4758번, 천안4780번~천안4781번, 천안4785번, 천안4809번, 천안4856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로,  천안4810번~천안4812번, 천안4814번, 천안4835번~천안4836번, 천안4850번, 천안4852번, 천안4854~천안4855번 확진자들은 모두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천안4750번(천안#4728번), 천안4752번(천안4648번), 천안4782번(천안4301번), 천안4784번(천안4481번), 천안4787번(천안4716번), 천안4761번(천안4733번), 천안4792번(부천 확진자), 천안4816번(천안4809번), 천안4817번(천안4745번), 천안4818번~천안4719번(천안4769번), 천안4820번(천안4515번), 천안4821번(아산 확진자), 천안4823번(구리시 확진자), 천안4824번(천안#4748번), 천안4826번~천안4827번(천안4768번), 천안4828번~천안4829번(광주 확진자), 천안4851번( 천안4850번) 확진자들은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4751번(천안4416번), 천안4763번(천안4418번), 천안4771번~천안4775번(천안4380번), 천안4770번(천안4323번은 가족간 감염으로, 천안4837번, 천안4839번(화성7219번) 접촉 감염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됐다.

천안4764번~천안4767번, 천안4793번, 천안4833번, 천안4845번~천안4848번 확진자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집단발생으로, 천안4768번, 천안4791번은 관내 고등학교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천안4769번 확진자는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 관련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됐으며, 천안4783번, 천안4834번은 관내 요양시설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이고, 천안4794번~천안4808번, 천안4831번~천안4832번은 관내 요양원 집단발생 관련 확진자이다. 천안484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몽골발) 이다.

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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