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1(KMF&KME 2021)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상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KT와 SKT를 비롯해 메타버스 기업 140여 개사(300부스)가 참가하며,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이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융·복합된 경험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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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A씨는 어느 순간부터 물건을 잡으려고 하면 힘이 빠져 자꾸 떨어뜨렸다. 처음에는 단순한 근력 저하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점점 심해졌다. 팔 통증이 잦아지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저리기 시작하더니, 다리·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