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에서 코로나19확진자가 26일 오후 9시 37분 기준, 55명(천안6147번~천안6180번)이 발생했다.
10대(미만)이 24명으로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과 함께 가족과 지인을 통해 주로 감염됐다.
20대~30대가 11명, 40~50대가 14명, 60대이상이 6명이다.
천안6147번~천안6152번, 천안6162번, 천안6167번, 천안6170번~천안6172번 확진자는 관내 어린이집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이다.
천안6152번~천안6153번, 천안6159번, 천안6164번~천안6166번, 천안6199번, 천안6173번~천안6178번, 천안6186번, 천안6188번 ,천안6192번~천안6194번, 천안6197번, 천안6200번 확진자는 가족간 감염이다.
천안6154번~천안6157번, 천안6161번, 천안6168번, 천안6189번~천안6191번, 천안6195번(지인), 천안6198번 확진자는 접촉 감염이다.
천안6158번, 천안6160번(인천), 천안6187번, 천안6196번 확진자는 타지역 관련 확진자이다.
천안6163번, 천안6179번~천안6180번, 천안6181번~천안6185번, 천안6199번, 천안6201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자로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