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지역주민 등 13명(433~445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20대 미만 8명, 30~50대 5명이다.
전날 18일에도 10명이 확진되는 등 닷세간 54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45명으로 늘었다.
양구군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410명, 춘천 350명, 강릉 189명, 속초 157명, 태백 95명, 동해 92명 등 167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3만6786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