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 주민 등 106명(1651~1756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집중관리군 12명, 일반관리군 68명, 타지역 26명으로 분류했다.
전날인 25일에도 100명(151~1650번) 양성판정을 받아 이틀간 206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써 철원군 누적 확진자는 1756명으로 늘었다. 철원군은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60세 이상 및 50대 중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이며, 이외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