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창촌리서 주민 실화로 산불…산림 0.02ha 소실

횡성 창촌리서 주민 실화로 산불…산림 0.02ha 소실

기사승인 2022-02-26 10:19:59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야산 불
26일 오전 7시 58분께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공무원 등 50여 명을 투입해 42분만인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산림 0.02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지역 주민이 화목보일러 재투기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한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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