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베트남 대사에게 지역 내 바이오기업에서 생산한 화장품 세트와 태권도대회 캐릭터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찬 이후에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체험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베트남 달랏시와 글로벌춘천장학사업, K2H프로그램, 국제 어린이 그림 교류전, 글로벌 소방리더과정 초청 연수사업, 교환근무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또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춘천시 주관 주한 외국공관 1대1 초청사업, 베트남 달랏시 지원 방역물품 운송 및 통관 지원 등을 협력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