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는 자사 기저귀 팸퍼스의 성능을 높여 출시한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P&G 설명에 의하면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많은 여름철 날씨로 인해 아이 엉덩이 피부 땀띠와 발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탑재돼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이 제품은 또 바람 구멍 7000개 이상으로 구성된 매쉬 커버로 통기성도 뛰어나다. 이와 함께 신축성 밴드로 피부 압력을 최소화해 착용감도 높였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가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0.06cm의 얇은 흡수체를 적용했다.
한국 P&G 팸퍼스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팸퍼스만의 쿨케어 기술을 활용한 에어차차 썸머팬티 신제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제품에는 아이들이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 전면에 뽀로로 캐릭터 프린트를 담았다"고 말했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