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필로폰 투약 의혹이 제기된 인기 아이돌 그룹 출시 가수 남태현에 대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결찰서는 이날 남씨를 대상으로 입건 건 조사를 시작했다.
남씨의 필로폰 투약 의혹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서민재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리면서 제기됐다. 서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씨가 필로폰을 했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이글을 본 네티즌 등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