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3차 회의를 열고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이날 당사 앞에는 취재진들이 모여 윤리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민의힘 당사 건물 옆에서는 유튜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일부 유튜버들은 “태영호 징계 부당” 등을 외치기도 했다.
한편 당내에서는 두 최고위원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윤리위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