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35분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동 1700㎡가 소실됐고 돼지 1160마리가 폐사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3시26분께 잡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합천=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이 불로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동 1700㎡가 소실됐고 돼지 1160마리가 폐사했다.

불길은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3시26분께 잡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합천=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