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53분 경남 통영시 한산면 대구을비도 마당여 인근 해상에 30대 낚시객이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하고 인근 어선에 구조협조 요청하는 등 구조에 나섰다.

A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하고 구조 요청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갯바위는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돌풍이나 너울성파도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하고 인근 어선에 구조협조 요청하는 등 구조에 나섰다.

A씨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한 것을 인근 낚시객이 발견하고 구조 요청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갯바위는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돌풍이나 너울성파도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