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뱅킹앱(App) 생활혜택에 ‘따뜻한 동행 서비스’를 오픈했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소개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세대와 ‘청소년 드림스타’에 선정된 문학ㆍ예술ㆍ체육 등 재능 꿈나무(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후원하는 기부 활동이다.
청소년 드림스타는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능 꿈나무를 추천받아 지역에 알리고 후원하는 사업이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앱 생활혜택 코너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또는 청소년 드림스타를 누른 뒤 사연을 읽고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후원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후원계좌로 자동 연결되면 원하는 금액을 설정해 이체하면 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를 결정했더라도 복잡한 절차로 인해 미루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해 안타까웠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따뜻한 동행 서비스를 이용해 기부에 손쉽게 참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NK경남은행은 지역에 거주 중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에 행복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10주년 '고객감사 대할인전'
남창원농협(조합장 강호열)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개점 10주년을 맞이해 10월19~24일과 11월2~7일 각각 6일간 2회에 거쳐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개점 10주년 고객 감사 대할인전'을 실시한다.
기간 내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일자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경품행사 및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호열 조합장은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10주년 개점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이 절감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