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12월5~6일 ‘2024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이들은 전일제 43명(주 40시간 근무)과 시간제 27명(주 20시간 근무)으로 나뉘며 신청은 시청 3층 총무과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내년 1~12월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영리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보조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한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