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 관심을 모았던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자 상은 한국전력 신영석(남자부), 흥국생명 김연경(여자부)에게 돌아갔다. 남자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4번 연속 1위에 오른 신영석은 올해 2만9301표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여자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김연경은 3만9813표로 통합 1위에 올랐다. 인천=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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