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명 신청…2025~2026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 실시
한국배구연맹(KOVO·총재 조원태)은 오는 9월5일 오후 2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2026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6명과 대학교 재학생 1명, 실업팀 소속 1명으로 총 58명의 선수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 명단에는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이지윤(MB·중앙여고)과 박여름(OH·중앙여고), 최윤영(S·일신여상)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