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승부’ 실제 주인공 조훈현 9단, 한국기원 수석부이사장 선임 [바둑]

영화 ‘승부’ 실제 주인공 조훈현 9단, 한국기원 수석부이사장 선임 [바둑]

2026년 한국기원 첫 정기이사회 개최

기사승인 2026-03-12 18:32:17 업데이트 2026-03-12 18:39:41
한국기원 신임 수석부이사장으로 선임된 조훈현 9단. 한국기원 제공

제95회 한국기원 정기이사회가 12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주재로 열린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한국기원 이사 38명 중 31명이 참석(위임 8명 포함)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신임 임원 선임, 정관 개정,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자문위원회 구성 등 5건의 의결 안건이 상정됐다. 

의결 안건 가운데 신임 임원 선임의 건에는 수석부이사장(이사)으로 조훈현 9단 추천, 기사회장 조한승 9단 및 기사회 추천 운영위원 박병규·박정상·양건·이민진 9단의 이사 선임안이 다뤄졌다. 

보고 안건으로는 기전 사업, 방송 사업, 정부기금사업, 바둑 공교육(정규 교과) 사업, 의정부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추진 현황 등 5건이 올라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참석 이사들을 대상으로 ‘2026 임원 바둑대회’를 열어 수담을 통한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한국기원 제공
2026년 제95회 한국기원 정기이사회 전경. 한국기원 제공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