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선전 기원”…대구은행, 특판 예적금 출시 외 [금융소식]

“대구FC 선전 기원”…대구은행, 특판 예적금 출시 외 [금융소식]

기사승인 2024-03-01 09:49:09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4 홈개막전’ 대고객 만남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특판 예금 판매, 비대면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홈개막전을 기념해 iM뱅크 앱에서 ‘대구FC 스코어 맞추기’를 통해 정답자에게는 대구FC 티켓패스권 총 300매를 지급하고 iM뱅크 기존·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구FC 선수 단체 친필사인 유니폼 10장을 증정한다.

대구FC의 올해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 이자율이 적용되는 ‘특판DGB대팍예·적금’ 상품도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특판DGB대팍예금’은 100만원 이상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연 3.80%)까지 받을 수 있다. ‘특판DGB대팍적금’은 월 적립금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4.00%에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연 4.30%)가 제공된다.

또 대구은행은 개막전 당일인 오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직접 팬들을 만나 2024시즌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대구FC와 iM뱅크를 활용한 응원도구 클래퍼를 제작해 무료 배부하는 등 식전 행사에 참여하고, 입장한 관객들을 위해 하프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FC 홈개막전을 맞아 지역 연고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금융 상품 출시, 현장 응원 등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스포츠 행사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해외 간편결제에 환율우대·수수료 면제

DGB대구은행이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와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화에서 현지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돼 즉시 출금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해외결제 수단과 관련 혜택 제공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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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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