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당진선거구에서 격돌하는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와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21일 서둘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선거전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을 마친 어 후보는 “당진도 이젠 3선 중진의원이 필요할 때"라며 "3선의 힘으로 당진발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정 후보는 “이번 선거야 말로 절호의 기회"라며 "진정성 있는 공약으로 국민앞에 당당히 나서 즐거운 선거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결의를 보였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