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가 충남의 대표 글로컬 중심대학의 역할에 앞장선 가운데 지역맞춤형 특성화 전략을 내세우며 재정확대는 물론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주대는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전통’을 표방하며 특성화 비전을 수립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꾀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2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등 관련한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강화 △협약기관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참여 독려,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등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경호 총장은 “급변하는 세계화의 흐름속에 글로벌한 인재양성은 필요조건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경쟁력의 초석이 될 기초학문 육성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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