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는 8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 대학 신축 공사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골조 공사를 완성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이상목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총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건양사이버대 및 건양대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건양사이버대 신축 교사는 전체면적 9343.55㎡,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의 규모로 강의실, 스튜디오, 실습실, 세미나실, 국제회의실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시설과 최첨단 설비가 갖춰진다.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은 "그동안 큰 사고 없이 수행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량식과 안전 기원제를 통해 건물의 무사 준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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