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일대가 서울의 정원으로 변신했다. 서울의 대표 축제 국제정원박람회가 16일부터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Seoul, Green Vibe(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라는 주제와 ‘Colorful Hangang(색색가지 한강)’이라는 부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작가정원부터 학생,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한 약 1만 460㎡ 면적, 76개의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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