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임상병리사협회는 제22회 성남시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 기간 중 ‘중원구민 건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 봉사단체 ‘다빈’은 지난 7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남 소재 대학병원 임상병리사 5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혈압과 혈당, 피부 나이 확인 등을 진행하고 건강 상담을 병행했다. 봉사단체 다빈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의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유광철 협회장은 “중원구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상병리사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