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전문대 수시모집 기간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사이버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 중이며, 내신과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보안 관련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학과에서는 바이러스대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 기간 중 다양한 개발과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높이고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사이버보안학과 대학 지원자들이 본교에 노크하고 있다”며 “최신식 보안 관련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보안산업에 진출할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IT전문학교 IT융합계열에서는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수시 원서접수 마감 후에도 수험생들이 일반 대학 수시, 정시와는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