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한동훈, ‘尹 퇴진 로드맵’ 논한다…오전 11시 당사서 회동

한총리·한동훈, ‘尹 퇴진 로드맵’ 논한다…오전 11시 당사서 회동

기사승인 2024-12-08 09:14:08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긴급 회동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퇴진 로드맵 등을 논의한다. 

한 총리와 한 대표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만나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비상계엄으로 총사퇴 의사를 밝힌 내각 재구성과 민생·경제 현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와 한 대표는 전날인 7일에도 탄핵소추안 표결 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동한 바 있다. 

한 대표는 같은 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무산된 후 기자들과 만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퇴진 시까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고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운영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도 협의하겠다”는 언급도 있었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이 투표에 불참하면서 표결이 무산됐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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